[INTERVIEW] 

LWC 인턴 3인의 솔직 후기

올가을, LWC에는 ‘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’을 통해 세 명의 인턴 분들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.


처음 면접 때부터 눈을 반짝이며 질문을 던지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,

그 열정은 인턴십이 시작된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이어졌답니다🥹


8주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질 만큼, 세 분은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움직이고

궁금한 건 바로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실무에 참여해주었는데요!


지금부터, 

8주간 LWC에서 진짜로 배우고, 만들고, 성장했던 세 명의 인턴분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

그들의 경험 속에서 LWC 인턴십은 어떤 시간으로 남았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?

먼저, 가볍게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!

민지 님

안녕하세요! 인플루언서 마케팅팀 박민지입니다 🙇‍♀️

저는 인플루언서 시딩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!


원이 님

안녕하세요! 

저는 현재 디자인팀 UX/UI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.

자사몰 UX/UI 디자인과 웹디자인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!


지은 님

안녕하세요 :) 

저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팀의 최지은입니다.

크리에이터 리스트업부터 무가 시딩 컨택, 업로드, 인사이트 확인까지 담당하고 있어요.

인턴십 시작 당시의 자기소개 카드!
첫인상부터 사랑스러웠던 세 분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개 페이지입니다☺️

인턴십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, 

첫 출근 당시 분위기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!

민지 님

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LWC를 알게 되었고, 

코스메틱 업계 입사를 희망해 LWC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!
처음 회사에 출근해보는 거라 긴장도 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

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금방 편안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


원이 님

대학교 휴학 후 실무 경험을 쌓고 싶어서 인턴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첫 출근 날 매우 떨렸지만, 

인사팀 팀원분과 멘토님께서 잘 지도해주셔서 떨리는 첫 출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!


지은 님

UX 디자인 업무를 하다 브랜드 소속으로 마케팅 업무를 해보고 싶어

LWC 인플루언서 마케팅팀 인턴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첫 출근 당시 회사 분위기가 젊고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고,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어요 ㅎㅎㅎ

세 분 모두 첫날 따뜻하게 맞아주셨다고 말씀해주셨네요! 

그렇다면 첫날 외에도, 

근무하시면서 ‘이 순간은 정말 좋았다’고 느꼈던 적이 있을까요?

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탐색 중!
가장 트렌디한 셀럽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찾던 민지 님 💚

민지 님

LWC에서 일해본 경험들이 추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멘토님께서 항상 노력해주셨습니다!
업무를 진행하면서 해보고 싶은 업무가 있는지 물어봐주셨고, 

더 많은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셨어요.
신경 써주신 덕분에 8주 간 알차게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👍


그리고 팀 분위기와 회사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!!


주변에 취직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회사 분위기가 좋지 않아 힘들다고 하던데
저는 너무 편하고 좋아서 출근하는 게 즐거웠을 정도였답니당 (진짜 진심 오백 프로!!)

실제 자사몰 디자인 작업 중!
몰입해서 작업하는 모습이 너무 프로페셔널했어요🔥

원이 님

저희 팀원분들이 항상 잘 챙겨주셨었는데,

그 부분이 정말 감사드리고 좋았던 기억입니다.

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업무를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!

인플루언서 콘텐츠 분석 & 연락 리스트 정리 중!
지은 님의 책상은 언제나 열정으로 꽉 차 있었답니다 🙌

지은 님

인턴이지만 아이디어를 말씀드릴 때 거리낌 없이 제안할 수 있도록 해주시고, 

능동적으로 업무 경험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점이 좋았어요!


그리고 팀원들과 점심 때 나가 밥 먹는 순간!

매주 콘텐츠 회의에서 레퍼런스를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나누는 과정도 좋았어요.

그 과정에서 생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.

좋은 순간들이 많았던 만큼, 

뿌듯함을 느낀 경험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.

가장 뿌듯했거나, 기억에 남았던 순간도 있을까요?

민지 님

제가 맡은 업무의 성과가 나타났을 때 가장 뿌듯했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.

예상 외로 좋은 성과가 나타난 적이 많아서 기억에 남습니당!


원이 님

제가 디자인한 작업들이 자사몰이나 올리브영, 네이버 라이브 등 직접적으로 올라갈 때 뿌듯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!


지은 님

모르던 업무를 하나씩 적응해간다고 느낄 때, 

그리고 크리에이터 분들의 따뜻한 말씀에서 소소한 힐링이 있었어요.

말씀해주신 경험들을 보면 다들 업무에서 재미를 많이 느끼신 것 같아요!

그렇다면 인턴십 이후 스스로 가장 달라졌다고 

느낀 점은 무엇인가요?

민지 님

이전에는 해야 할 일을 수동적으로 해나가는 스타일이었지만,
인턴십을 통해 제가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먼저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~!


원이 님

짧은 기간이지만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디자인 작업 툴이 많이 늘었다는 게 가장 달라진 부분인 것 같습니다!

제가 잘 다루지 못했던 툴도 잘 다룰 수 있게 된 게 가장 좋고, 달라진 점인 것 같습니다.


지은 님

업무 할 때 시간 관리와 일정 체크 부분에서, 

저에게 맞는 방식을 찾았고 그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!

벌써 마지막 질문이네요!

세 분은 LWC 인턴십,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시나요?

민지 님

LWC 인턴십 적극 추천합니다!!
편안하고 따뜻한 회사 분위기와 여러 실무 업무를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을 거에요.
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배우며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LWC 인턴십 추천 드립니다 🤩


원이 님

뷰티, 코스매틱 업계에 관심이 있고 자유롭고 좋은 팀원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저는 좋은 팀원들을 만난 덕분에, 

다음에 또 이런 팀원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로 팀원들이 참 좋았고, 

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!


지은 님

브랜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다면 꼭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!
능동적으로 일하시길 원하시는 분께는 정말 잘 맞을 것 같아요!

매 주 성장을 함께 점검하던 순간!
LWC 인턴십의 진짜 핵심은 바로 이 따뜻한 대화들 입니다🩷

세 분의 이야기를 통해

이번 인턴십이 단순한 실습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며, 

따뜻한 팀을 경험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
앞으로도 LWC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분들이

편안하게 적응하고, 

스스로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려고 합니다.


지금은 전 직군에서 새로운 동료들을 맞이하고 있으니,

LWC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편하게 들러주세요 :)